강남, 예능 이어 광고계 접수…먹는 CF 줄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05 09: 41

최근 대세 연예인으로 떠오른 힙합그룹 MIB의 강남이 통오징어 튀김 브랜드 ‘오짱’ 의 모델로 발탁됐다.
강남은 ‘오짱’뿐만 아니라 수많은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에서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음식 관련 CF러브콜이 봇물이라는 후문.
강남을 모델로 발탁한 ‘오짱’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 유명해진 통오징어 튀김으로, 생 오징어를 그대로 튀겨 15가지 특제 소스로 맛을 더했으며 노란색 꽃다발 모양의 포장지에 담아 독특한 멋을 가진 먹거리이다.

지난주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강남은 브랜드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다양한 포즈와 익살스런 표정들로 모든 스태프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촬영을 진행하였다.
(주)안파크의 안진모 대표이사는 “오짱의 유쾌함과 즐거움이라는 콘셉트와 강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겉모습부터 통통 튀는 매력의 강남과 오짱이 생각 이상으로 잘 어울려 어떤 광고가
나오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된 강남의 모습은 오는 2월 중순 오짱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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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오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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