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지샥(G-SHOCK) 발렌타인데이 기념 러버즈 콜렉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2.05 09: 51

카시오의 시계브랜드 지샥(G-SHOCK)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커플시계 '지 프레젠트 러버즈 콜렉션(G Presents Lover's Collection)'을 출시했다.
매년 특별한 기념일에 맞춰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지샥의 러버즈 콜렉션은 매회 출시될 때 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마니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템.
특히 이번 발렌타인데이 기념 컬렉션은 퓨어 화이트와 핑크 골드의 은은한 컬러 매치로 사랑스러운 연인의 느낌을 더 없이 낼 수 있는 커플 아이템이다.

남성용 시계 지샥(G-SHOCK)의 9시 방향과 여성용 시계 베이비지(BABY-G)의 문자판 중심에 있는 말발굽 모형 장식은 두 제품을 나란히 놓았을 때 인피니티(∞:무한대) 모양을 그리며 영원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시계 뒷면에 있는 천사와 악마 그림은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절대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의미한다.
지 프레젠트 러버즈 콜렉션(G Presents Lover's Collection)은 전국 지샥 직영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2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시계를 구매한 이들에게는 행운의 상징으로 전해지는, 말발굽 모양이 프린트된 패키지에 담긴 초콜릿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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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샥(G-SHOC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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