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겨울왕국 피버’, 디즈니 선물꾸러미 온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05 09: 51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를 실사화한 ‘신데렐라’와 단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피버’가 오는 3월, 영화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신데렐라’는 오는 3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신데렐라’의 오프닝 영상으로 ‘겨울왕국 피버’ 상영 역시 확정된 것.
‘신데렐라’는 디즈니 영화의 오프닝에 신데렐라와 왕자의 성이 등장할 만큼 디즈니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실사 영화로 만화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선 신데렐라 역에 낙점된 릴리 제임스와 왕자 역의 리처드 매든이 환상적인 로맨스를 예고,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천만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의 단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피버’는 오직 ‘신데렐라’ 상영 전 오프닝으로만 만나볼 수 있을 전망.
이번 단편은 ‘겨울왕국’ 스태프들이 동일하게 모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안나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던 엘사가 감기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