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200만뷰 공약을 내걸었다.
‘순수의 시대’ 측은 5일, 공약 릴레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장혁의 예고편 200만뷰 공약을 공개했다.
극 중 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이방원을 연기한 장혁은 이번 공약 릴레이 이벤트에서 “예고편 200만뷰 달성시 한 분을 뽑아 설 선물세트를 드리겠다”고 이색 공약을 내세웠다.

지난달 27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100만뷰를 돌파한 바 있는 1차 예고편이 장혁의 이색 공약에 힘입어 200만뷰까지 돌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으로 오는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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