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진-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스프링 프레젠테이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2.05 10: 11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가 5일, 2015년 봄을 겨냥한 새로운 라인을 공개했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진행 된 2015 SS 프레젠테이션에서 캘빈클라인은 진과 언더웨어 라인을 중심으로 이와 어울리는 액세서리 제품까지 함께 내놓았다.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에서 최초로 선보인 2015년 봄 라인에서는 스트리트 감성을 기반으로 편안함과 함께 모던 애틀래틱 스타일을 추구했다.

캘빈클라인 진은 오리지널 콘셉트를 재해석 한, 새롭고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 웨시 데님, 옅은 컬러와 자연스러운 디테일의 블루진과 재킷을 메인으로 선보였다. 15SS 캡슐 라인에서는 트롭 탑, 오버롤, 슬리브리스, 후디, 셔츠, 재킷, 로고탑 등이 눈길을 끌었다.
언더웨어에서 여성 라인은 슬립, 바디수트 또는 모던하고 시크한 모양의 브라와 속옷을 선보였다. 남성 라인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임팩트 있는 로고로 포인트를 줘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조화를 추구했다. 최근 출시한 심리스 테크놀로지 소재로 제작 돼 우수한 핏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프레젠테이션에서 모델들은 스프링 2015 라인의 룩을 입고 모던한 실내 풀장을 따라 포즈를 취했다. 모델의 메이크업은 캘빈클라인 코스메틱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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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클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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