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측 "버벌진트 프로듀서, 강남 피처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05 10: 15

래퍼 버벌진트와 M.I.B 강남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참여한다.
'언프리티 랩스타' 측은 5일 OSEN에 "최근 녹화에서 버벌진트와 강남이 참여했다. 버벌진트는 트랙 프로듀서로, 강남은 피처링으로 작업에 참여해 참가자들을 보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는 1회에서 블락비 지코가 첫 번째 트랙 프로듀서로 참가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쇼미더머니-걸스'를 표방한 '언프리티 랩스타'(연출 전경남)는 국내최초 여성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총 8명의 실력파 여성 래퍼들이 경합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그룹 AOA 지민, 육지담, 타이미, 졸리브이, 릴샴, 키썸, 치타, 제시가 이미 출연자 라인업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으며, 래퍼 산이가 MC를 맡았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29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