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등장에 공항은 마비상태!'

5일 오전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을 통해 축구선수 손흥민이 독일로 출국했다.

손흥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31일 막을 내린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이 아시안컵 100호골을 기록하는등 27년 만의 결승 진출에 이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손흥민이 속한 레버쿠젠은 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베를린과 원정경기서 1-0승리를 거둬 8승 8무 3패(승점 32)를 기록해 5위로 올라섰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