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듀오 ‘루시엘’, 2차 전직 공개 사전 이벤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2.05 11: 32

넥슨은 KOG가 개발한 액션 RPG ‘엘소드(Elsword)’가 남녀 듀오 캐릭터 ‘루시엘’의 2차 전직 공개를 앞두고 5일부터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2일까지 ‘루시엘’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 전원에게 ‘루시엘’ 2차 전직 아바타를 얻을 수 있는 '공포의 군주 VS 최강의 귀족 큐브'를 지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한정 액세서리가 포함된 ‘루시엘 2차 전직 기념 큐브’를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지난달 ‘루시엘’의 1차 전직 '킬리아크'와 '로열가드' 업데이트에 이어 2차 전직 캐릭터의 실루엣과 초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사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루시엘’은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파괴적이고 묵직한 공격을 구사하는 ‘루’와 빠르고 날렵한 타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시엘’이 각자의 강점으로 서로를 보완하는 ‘엘소드’ 최초의 2인조 캐릭터로. 넥슨은 “12월 업데이트 이후 게임 순방문자 수 약 70%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rainshine@osen.co.kr
넥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