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가 개구진 셀카를 공개했다.
타블로는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픽하. 에픽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타블로와 투컷, 미쓰라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30살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변함없는 장난기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분 다 너무 귀여워요”, “에픽하이 멋있다”, “쓰리샷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12월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
jsy901104@osen.co.kr
타블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