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가 딸기에 푹 빠졌다.
지난 4일 오후 타블로가 운영중인 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딸기따기 체험, 두 통 다 하루가 땄어요. 워너비 귀농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하루는 직접 딴 딸기를 강혜정에게 건네는가 하면, 자신이 직접 먹고 있다. 딸기에 집중한 듯한 사뭇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타블로-하루 부녀는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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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