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한채아, 절절한 눈물 연기 '新 눈물의 여왕'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05 13: 09

배우 한채아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채아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박진석)에서 송도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4일 방송된 53회에선 친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도원(한채아)이 덕구(강남길)와 눈물을 흘리며 가족애를 다지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장면에서 한채아는 먹먹한 눈물연기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구김살 없고 낙천적인 송도원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한채아에게 많은 시청자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또한 탄탄한 기본기 덕에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여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드라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평했다.
 
'당신만이 내사랑'은 주중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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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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