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갑내기 말 타고 이랴이랴…‘나는야 승마공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05 14: 07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가 승마 연습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5일 오후 하루의 이름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랑 니키는 6살. 동갑내기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약간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늠름한 갈색 말 위에 올라타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루 말도 탈 줄 아는 구나”, “역시 호기심 소녀네”, “하루 나날이 예뻐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는 지난 12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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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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