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동글이 안경 쓴 귀요미 변신…“내 시력은 1.5”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05 15: 05

배우 남보라가 안경 쓴 ‘귀요미’로 변신했다.
남보라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경 쓰면 역시 똑똑해보임. 나도 안경 쓰고 싶다. 어릴 때 안경 쓰고 싶어서 티비 가까이서 보고 그랬는데 내 시력은 여전히 1.5”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동그란 모양의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남보라 정말 어려 보인다”, “남보라 안경 잘 어울리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내마음 반짝반짝’에서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진심원조통닭집 막내딸 이순정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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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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