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삼바’, 시네마 테라피 개최..일상에 지친 그대에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05 15: 12

영화 ‘웰컴, 삼바’가 시네마 테라피를 개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웰컴, 삼바’는 오는 10일,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심리 상담가 김동철 원장과 함께 하는 시네마톡을 개최한다.
‘웰컴, 삼바’는 달라도 너무 다른 무한긍정 대책 없는 불법거주남 삼바와 무한걱정 의욕제로 커리어우먼 앨리스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주인공 앨리스의 모습이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웰컴, 삼바’ CGV 아트하우스 시네마톡은 심리 상담가 김동철 원장이 함께 영화 상영 이후 관객들의 심리를 살펴보고 상담하는 시네마 테라피를 진행,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요즘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겪었을 법한 번아웃 증후군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웰컴, 삼바’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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