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만든 男솔로 가수, '키스' 출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2.05 15: 41

보컬리스트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신인이 출격한다.
김태우가 직접 프로듀싱한 가수 'KIXS(키스)'가 가요계에 등장할 예정이다. K-pop 남성 솔로 댄스 가수의 계보를 이어갈 막강한 신인으로 김태우가 프로듀싱한 것으로 밝혀져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IXS(키스)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키스(KIXS)가 새롭게 남성 솔로 댄스 가수로 출격한다. 대중들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KIXS(키스)는 감성 짙은 보이스와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모두 겸비한 남자 솔로 가수이다. 귀여움,발랄함과 동시에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전언.
오는 10일 첫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의 제목은 '비율A+(Beautiful)'이며, 힙합이 가미된 신나는 펑키 리듬의 댄스 곡이다. 처음 선보이는 곡인 만큼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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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샵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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