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닷컴이 미국에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걸그룹 2NE1 멤버 씨엘과 윌 아이엠(will.i.am )이 작업 중이라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빌보드는 5일 '씨엘이 블랙아이드 피스와 녹음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씨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아이드 피스의 멤버 윌 아이엠, 타부와 함께 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면서 "씨엘과 블랙아이드피스의 음악이 곧 탄생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전했다.

씨엘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아이드피스 리더 윌 아이엠과 작업 중인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씨엘은 스쿠터브라운과 손을 잡고 올 봄 미국 데뷔를 준비 중이다.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