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아틸라’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워(TOTAL WAR)’ 시리즈의 신작 ‘토탈워: 아틸라(TOTAL WAR: ATTILA)’가 오늘 17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6일부터 15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토탈워: 아틸라’는 토탈워의 핵심인 턴제와 실시간 전략의 조합 시스템에 새로운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가계도와 스킬 트리 등 전작에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게임 콘텐츠를 재도입하고 핵심적인 부분을 향상시켰다. 생존을 위해 훈족의 왕 아틸라에 대항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토탈워: 아틸라’의 첫 번째 DLC(Downloadable Content)인 ‘바이킹의 선조들’ 컬쳐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 DLC는 고유의 영토, 해군 유닛, 미션, 문화 특성을 가진 예어트, 데인, 주트 세 개의 북유럽 팩션을 포함한다. 이들 팩션은 약탈과 침략을 위해 얼어붙은 고국으로부터 남쪽으로 진군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토탈워: 아틸라’는 6일부터 16일까지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4만 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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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퍼블리싱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