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정용화, 아련한 감성 무대…'어느 멋진 날'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05 19: 02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감성 짙은 무대를 선사했다.
정용화는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가요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정용화는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아련한 눈빛, 때론 눈을 감은 채 '어느 멋진 날'의 감성을 훌륭하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비치,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리지, 식스투에잇(6 to 8), 태이, 여자친구, 자이언티&크러쉬, 인피니트H, 에디킴, 한해, 소나무, 에이코어, 루커스, 포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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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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