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스윙 완벽 골퍼 없나?...MFS, 샤프트 테스터 모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05 19: 26

맞춤 골프클럽의 명가 MFS골프(이하 MFS)가 샤프트 테스트를 위해 드라이버 스윙에 자신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찾아 나섰다.
MFS는 지난 2012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MFS 주관 아래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이하 KIMS),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SK케미칼, APACHE GOLF. Inc.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MFS는 비거리 향상을 위한 샤프트 개발 R&D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골프 샤프트 테스트를 실시한다.
샤프트 테스트는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아마추어 골퍼들의 특성을 비교하고 이를 연구개발에 접목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년간 계속해서 진행됐으며,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SKY72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실외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10대부터 60대까지의 남녀 골퍼로 평균 95타 이하의 실력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MFS 공식커뮤니티(http://cafe.naver.com/mad4mfs)를 통해서만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MFS골프는 참가자 전원에게 실험참가비(5만 원)를 지급하고, 맞춤골프 무료피팅분석권(10만 원 상당)과 기념품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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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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