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김부선, 아시안컵 시청 "호주 선수들 섹시하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05 21: 06

김부선이 아시안컵 축구를 보며 선수들의 허벅지를 칭찬했다.
5일 방송된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을 보는 시청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부선은 "호주 선수들 허벅지 섹시하네"라고 경기보다는 선수들의 몸을 칭찬했다.
이에 딸은 "엄마는 축구는 안보고 항상 선수들 몸 얘기만 하더라"고 하니, 김부선은 "아줌마들은 다 선수들 몸 보려고 축구본다. 선수들 보면서 아빠 젊었을 때 상상하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다른 시청자들은 호주 선수들의 거친 몸 경기에 거친 욕설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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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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