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김민수 죽음에 충격..실어증까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05 21: 06

박하나가 김민수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실어증에 걸렸다.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는 백야(박하나 분)이 조나단(김민수 분)의 죽음 탓에 실어증까지 걸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야의 주치의는 장화엄(강은탁 분)에게 "정신적 충격이 크면 말을 못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화엄은 "내 마음이 더 아프다"라며 백야를 살뜰히 챙겼고, 화엄의 보살핌에도 백야의 입을 떨어질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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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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