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장동민, '여군특집' 시청 "또 운다 지겨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05 21: 25

장동민이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을 보며 가감없는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을 시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동민은 여군특집에 출연한 여스타들이 집에 편지를 쓰며 우는 모습을 보고 "지겹다. 또 우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밤째 쓰는 편지를 무슨 몇 년된 듯 방송해. 실제 군대에서 저럴 시간이 어딨어? 똥 쌀 시간도 없는데...그리고 울면 단체 기합이야"라고 실제 군대 모습과 다르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자신의 군 시절을 이야기하며 며칠된 통닭을 먹은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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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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