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어린이집 바늘 학대
[OSEN=이슈팀]이번엔 남양주 어린이집에서 학대사건이 발생했다.
5일 경찰에 의하면 경기도 남양주 어린이집에서 40대 여교사가 아이를 바늘로 찔러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결찰은 네 살 난 딸이 어린이집에서 바늘로 학대를 당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다.
조사결과, 해당 남양주 어린이집에서는 신고를 한 이의 딸을 포함해 3명에게서 팔과 다리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수사를 위해 해당 어린이집의 CCTV 자료를 압수해 조사에 나섰다.
학대 혐의를 받은 교사는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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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