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이 강추위에 해남으로 변신했지만, 이내 몸을 덜덜 떨었다.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재훈은 해녀들과 함께 첫 수업에 나섰다.
이재훈은 물질 전 호기로운 모습으로 물질에 나섰지만, 추위에 몸만 덜덜 떨 뿐 막상 물질을 하지는 못했다.

이에 이태임은 "더이상 볼 것이 없다. 못 들어간다"며 실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성시경, 김성령, 송가연, 정재형, 이태임, 이재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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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