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 "김구라, 1인 미디어의 원조"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05 23: 47

방송인 박지윤이 '원조 1인 미디어'로 김구라를 꼽았다.
박지윤은 5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 "1인 미디어의 원조는 김구라 같다"고 말했다.
이날 주제는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1인 미디어채널들로, 김구라는 "그 당시에는 성인 코드가 접목되서 침실 배경에 19금 토크였다. 수익구조는 지금과 달랐다. 사용자가 월 가입비를 내는 구조였다"며 "아프리카 TV가 지난해 상장했는데 순이익이 44억원 대"라고 말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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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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