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문식 "최정원, 4차원 공주" 폭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05 23: 51

이문식이 최정원이 '4차원 공주'라고 폭로했다.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용감한 가족'에 출연 중인 최정원과 이문식이 출연했다. 이문식은 "최정원이 4차원 공주"라고 폭로했다.
이에 최정원은 "프로그램이 그렇다 보니 다 내려놓게 된다. 얼굴에도 거의 뭐 안 바르고 발가벗겨진 느낌으로 촬영한다"고 말했다.

이문식은 "그게 다 내려놓은 거냐. 얼마전에는 신발 없어졌다고 '신발 어딨지?'라고 20분을 찾고 있더라. 신발이 어디갔겠냐 스태프들 신발이랑 다 섞여있을 거다. 빨리 고기 팔자고 해도 계속 찾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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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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