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카시트 '나니아', '11번가 쇼킹딜'서 58% 파격 할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06 01: 34

프랑스 안전 카시트 업체 팀텍스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카시트 브랜드 '나니아'가 국내 대표 온라인몰 11번가에서 오는 8일까지 단 4일 동안 58%의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 '쇼킹딜'에서 선보이는 주니어 카시트 '나니아 퀼트 비라인'은 정상가에서 58%의 할인율을 적용해 8만 4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바운서와 간이침대, 캐리어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신생아 카시트 '나니아 비원'도 50% 할인된 7만 4000원에 선보인다.
프랑스 현지에서 직접 생산되는 '나니아 퀼트 비라인'과 '나니아 비원'은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성이 확실히 검증된 카시트다. 측면 충돌시 사고 충격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주는 깊은 사이드 프로텍션과 유럽식 측면 이중 쿠션이 안전을 최대화 해준다.

'나니아 퀼트 비라인'은 성장기 아이를 위한 단계별 시스템을 적용해 9kg부터 36kg(9개월~12세)까지 최대 1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에 따라 아이의 체형에 맞게 헤드레스트를 5단계로 조절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목까지 감싸는 이중쿠션이 제일 높은 단계까지 장착돼 안전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안전에 편리성을 더한 5점식 원클릭 안전벨트를 적용했으며, 벨트 버클에는 감지센서 시스템이 내장돼 있어 아이의 이탈을 방지한다. 아이가 버클을 해제했을 경우 7초 동안 사운드가 작동해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신체 성장에 따라 카시트의 등받이를 제거해 부스터만으로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이 강화됐다.
'나니아 비원'의 경우 신생아부터 13kg(신생아~12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카시트로, 이너시트의 쿠션력과 안락함이 충격흡수 및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 성장에 맞게 3단계로 어깨벨트를 조절할 수 있으며, 3점식 안전벨트와 보호벨트로 돼 있어 아이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나니아'의 공식 수입사 (주)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금번 쇼킹딜 이벤트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장거리 이동을 앞둔 가족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안전성이 확실히 검증된 카시트를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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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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