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시청률 하락 속 木예능 2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06 07: 43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이 하락한 가운데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들 중 2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소분(6.3%)보다는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7.3%로 1위를 차지했고,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2.0%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생고생 특집으로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후지타 사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ujenej@osen.co.kr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