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6일 오후 3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다.
전우성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서 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를 위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되며, 축가는 노을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전우성은 앞서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화보 촬영장에는 노을 멤버들이 방문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전우성이 속한 노을은 지난달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YN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