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메이드 브랜드 티쏘(TISSOT)에서는 5일 인사동 이즈(IS) 갤러리에서 SEOUL 타임 존이 포함된 헤리티지 네비게이터 서울 스페셜 에디션(Heritage Navigator SEOUL Special edition) 출시 기념 사진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티쏘와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래보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에는, 헤리티지 네비게이터 서울 스페셜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1일부터 1월 25일까지 티쏘 비욘드 타임 포토 이벤트를 통해 진행됐던 가장 소중했던 시간의 추억이 담긴 사진 공모 이벤트에서 선정된 최고의 작품 10점이 함께 전시되어 전시회를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주었다.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10명에게는 작품 전시뿐 아니라 다시 한번 소중한 추억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100만 원 상당의 여행 경비를 지원해주는 이 이벤트에는 약 1500명 가량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더욱 화제가 됐다.
기존 티쏘의 네비게이터 제품에 보여줬던 변함없는 사랑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된 헤리티지 네비게이터 서울 스페셜 에디션 워치는 COSC가 공인한 최고의 정확성을 갖춘 제품이다. 전 세계 주요 24개국 도시의 수도들이 베젤에 표기되어 있어 각 나라별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시계를 한 국가로 설정하면, 해당 시간대가 테두리에 숫자로 표시되며, 또 다른 국가의 시간을 보려면 해당 수도 앞에 있는 눈금 판 상의 시간을 보면 된다. 이렇게 따로 시차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헤리티지 네비게이터 제품은 티쏘가 상징하는 전통의 본질과 혁신의 손길을 완벽하게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번 티쏘 사진전 행사에는 최근 '삼시세끼'의 출연하여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낸 배우 '손호준'과 Mnet의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1만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탄탄한 신인 '곽시양', 그리고 차기 작을 검토 중인 배우 '이기우'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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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