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라르메스 팝업스토어, 라이더 재킷-맨투맨 '눈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06 08: 59

고딕의 감성을 캐쥬얼하게 풀어내며, 하이퀄리티 레더 아이템을 선보이는 '느와르 라르메스(Noir Larmes)'가  신세계백화점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느와르 라르메스'는 하이퀄리티 제품으로 패셔니스타, 특히 스타일에 민감한 모델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일명 '모델 재킷'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회자 되고 있다.
'느와르 라르메스'의 가죽재킷, 라이더재킷, 가죽패딩은 이태리 부자재를 사용, 최고의 품질과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했다. 특히 예상 목표치를 웃도는 판매률을 보였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강한 일러스트의 맨투맨 역시 인기를 누렸다.

 
'느와르 라르메스' 관계자는 "신세계 백화점, 온라인 스토어, 가로수길 쇼룸에서도 주문이 쇄도해 팝업스토어 진행 후 매출이 5배 이상 성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느와르 라르메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신관 6층에서 오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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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라르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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