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매드클라운이 신인 걸그룹 러버소울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러버소울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위드에이치씨가 공동기획한 신인 러버소울의 데뷔 싱글에 매드클라운이 타이틀곡 피처링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다"라며 "녹음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라고 밝혔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걸그룹으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러버 소울(RUBBER SOUL)'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콘셉트다.

최근 막바지 앨범 작업을 끝내고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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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에이치씨(with H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