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는 “설 명절을 맞아 초경량 윈드 재킷 ‘오베르 재킷’을 기존가(12만 1000원)에서 30% 할인된 가격(8만 4700원)에 선보이는 할인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베르 재킷'은 MEH(밀레에델바이스)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소재 ‘라이트엣지’(Light Edge)를 사용했다. 가볍지만 투습력은 우수해 수증기 형태의 땀을 빠르게 배출시켜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내수압 1만mm의 방수 기능을 갖췄고 모기나 개미, 파리로부터 효과적으로 신체를 보호하는 안티버그(Anti Bugs) 가공 처리를 했다. “안티버그 효과는 100회 이상 세탁해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밀레는 전했다.
오베르 재킷은 날씨에 따라 내피 재킷과 겹쳐 입거나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다. 후드는 목 부분 지퍼를 열고 모두 말아 넣을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은 카키, 네이비, 블루가 있다. 여성용은 옐로우, 오렌지, 스카이 블루 등이 있다.
밀레 영업본부 조지호 이사는 “받는 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을 수 있어 최근 명절 선물로 아웃도어 의류가 각광 받고 있는데 오베르 재킷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적인 선물을 준비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주저 없이 권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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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