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5일 인프라웨어 본사에서 오피스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15 인프라웨어 파트너 킥오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PC용 ‘폴라리스 오피스 2015’ 신제품 출시 이후 첫 대외 공식 행사로 전국 60여개 파트너사와 ‘개방’과 ‘소통’을 통한 ‘패밀리(Family)’ 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인프라웨어와 판매법인 인투씨앤씨는 사업 비전과 제품 로드맵, 영업 전략과 정책을 발표하고 PC용 ‘폴라리스 오피스 2015’와 더불어 오피스솔루션, 오피스서비스, 스마트워크솔루션 등을 소개하며 오피스웨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한 마케팅 지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마련, 파트너들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프로모션 등 각 부분에서 경쟁업체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 된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영업, 마케팅 부서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고객지원, 커뮤니케이션 등 관련 부서 임원 및 담당자들과의 상견례를 통해 ‘개방’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인프라웨어 김경남 부사장은, “인프라웨어의 PC 오피스 시장 진출은 사용자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공급사 및 파트너사의 관계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파트너쉽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이런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오피스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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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