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젓가락질 성공..다 컸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06 11: 04

리키김 아들 태오가 젓가락질하는 법을 익혔다.
오는 7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리키김 가족의 정글 버금가는 혹한기 생존법칙이 공개된다.
리키김 가족은 최근 추운 겨울에 맞서 혹한기 겨울여행을 떠났다. 아빠 리키김을 따라 태오는 22개월 생애 첫 얼음낚시에 도전했다. 그러나 처음 도전한 얼음낚시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산천어구이를 맛보게 된 순간, 놀라운 광경이 일어났다. 이제 겨우 22개월 된 태오가 스스로 젓가락질을 보인 것. 그러나 이런 감격의 순간은 아빠 리키김만의 놀라운 비책에 의한 것. 과연 포크질도 힘겨운 22개월 태오를 폭풍 젓가락질하게 한 리키김의 비책은 무엇이었을까. 방송은 7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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