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했던 아들, 준우 준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장현성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잘 지내고 있다”라면서 또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당시 ‘슈퍼맨’에서 하차한 건 아이들에 대한 문제가 컸으니까 배우 장현성의 아들로서 불가피하게 노출되는 건 모르겠지만 그 친구들로 타이틀이 돼서 하는 프로그램은 이제 좀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진구가 육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면서 “내가 한 이야기는 총각 때하고 결혼한 이후에 삶의 변화가 10 정도 된다면 아이가 있을 때와 없을 때는 70 혹은 80정도 될 거라고 이야기했다. 인생의 분기점이 될테니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했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영화 ‘쎄시봉’은 지난 5일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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