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이민호-홍종현-조인성, 중국 총출동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2.06 15: 00

인기 배우들이 중화권 진출에 힘을 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한국 유명 연예인들이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중국 팬들과 팬미팅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13일 배우 박시후의 중국 상하이 팬미팅을 시작으로 3월달에는 이민호의 홍콩 콘서트, 홍종현 조인성의 상하이 팬미팅 등이 진행된다.

팬미팅 소식을 들은 중국 네티즌들은 "다들 빨리 만나고 싶어요" "기대되는 3월!!" "행복한 시간일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후는 배우 윤은혜와 함께 한-중 합작 영화 '사랑후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호는 첫 주연작 강남 1970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연일 기록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조인성은 지난 17일 팬 사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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