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활약 중인 제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직설적이고 다소 거친 언변 등으로 이 방송에서 각종 돌발상황을 만드는 그는 또 의외로 정 많고 쿨한 성격을 내보이며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5일 방송에서 "니네들이 뭔데 날 평가해?"라며 불쾌감을 대놓고 토로하는가 하면, 또래의 타이미 등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면서 긴장감을 대폭 끌어올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비방욕 욕설들과 거친 가사의 한국어, 영어 랩들이 난무하는데 기존 남성 래퍼들간의 싸움보다 훨씬 더 '쫄깃'하다는 반응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육지담을 향해 무한애정을 표하는 등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매력적인 언니'라는 반응이 쇄도하고 있다.
그는 현재 럭키제이에 소속된 래퍼로, 럭키제이의 신보를 준비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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