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김태우 신인 키스 지원사격..뮤비 출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06 16: 00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래퍼 산이가 가수 김태우가 퓨로듀싱한 신인 키스(KIXS)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키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키스는 남성 솔로 가수로, 오는 10일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데뷔곡 '비율A+(Beautiful)' 뮤직비디오에는 '비율A+'급 미녀 구하라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태우가 구하라를 강력 추천했고, 이에 구하라가 흔쾌히 출연제안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임석진감독과 손을 잡아 원테이크로 촬영됐으며, 키스가 미녀 구하라를 사로잡기 위해 구애를 펼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하나 눈길을 끈 것은 산이의 출연이다. 산이가 뮤직비디오 앞부분에 출연하며 키스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합류한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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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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