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 전 차종 대상 196만 원~450만 원 할인 프로모션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2.06 17: 06

 폭스바겐이 2월 한 달 간 전 차종 대상으로 판족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법인 설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연장 실시키로 하고, 혜택 및 대상 차종을 대폭 확대했다.
2월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상을 폭스바겐의 전 차종으로 확대했다. 특히 '티구안' '골프' '파사트' 'CC', 신형 '제타' 등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 차종에 대한 혜택을 더욱 높였다.

가장 혜택이 큰 모델은 지난 한해 총 3261대가 판매된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C'로, 최대 약 450만 원(CC 2.0 TDI)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구안' '골프' '파사트', 신형 '제타' 등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모델들의 경우 차종 별로 약 132만 원(신형 '제타')~약 196만 원('골프 GTD')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럭셔리 대형 세단인 '페이톤 V6 3.0 TDI'를 구매할 경우에는 약 63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시에는 'CC' 전 라인업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을, 기타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는 차종별로 0~7% 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은 이들은 유예 할부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티구안 2.0 TDI'의 경우 4.62%의 금리가 적용돼 선납금 30%(1170만 원) 납부 후 매월 15만 5708원을 내면 된다.
'골프 2.0 TDI'는 매월 13만 7911원, '파사트 1.8 TSI'는 매월 14만 1732원을 납부하면 된다(모두 선납금 30%, 상환유예원금 65%, 36개월 기준). 유예 할부 계약 만기 시에는 남아있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대출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2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이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CC, 골프, 파사트, 티구안 등 탁월한 연비와 경제성에 운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폭스바겐의 주력 차종들을 통해 차의 본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j@osen.co.kr
폭스바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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