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측 “중국판 ‘우결’ 출연? 제의 받은적 없어” 부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06 16: 37

배우 김우빈 측이 중국에서 보도된 중국판 ‘우결’ 출연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중국판 ‘우결’ 출연은 금시초문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판 ‘우결’ 출연을 제의받은 적도 없다”라면서 “금시초문”이라고 출연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중국 매체 kpopstarz는 "중국 대표 배우 장루이, 양즈, 리친 등과 한국 배우 이종석, 김우빈이 물망에 올라 현재 접촉 중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는 방송제작과 관련된 공식적인 협업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질적수준, 방향성, 핵심 가치를 지키기위해 방송 내용과 기술적 지원 등 종합적인 제작 자문을 MBC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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