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9개 딜러사 모여 2015년 목표 및 전략 공유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2.06 17: 06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지난해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딜러샵과 올해의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3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모토라드 유니온데이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BMW 모토라드의 활동을 돌아보고 2015년 새로운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9개의 BMW 모토라드 공식 딜러사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BMW 모토라드의 2014년 활동 리뷰에 이어 드라이빙 프로그램 체험, 전기차 BMW 'i3' 시승 등 BMW 드라이빙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BMW 모토라드 딜러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15년에도 다양한 BMW 모토라드만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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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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