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써니힐, 직장인 공감송으로 컴백 ‘경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06 18: 40

써니힐이 경쾌하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돌아왔다.
써니힐은 6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교복을 벗고’를 불렀다. 이들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이 노래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써니힐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교복을 벗고’를 통해 숨가쁘게 살아가는 이 시대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려냄과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선사하며, 월요병 타파를 그린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에 이은 직장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 H,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다비치, 에디킴, 태이, 나비, 여자친구,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크러쉬, 에이코어, 슈퍼쾌남, JJCC, 성유빈,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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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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