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원펀치, 한번 들어도 흥얼흥얼 ‘중독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06 18: 59

1990년대 음악을 표방하는 원펀치가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원펀치는 6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돌려놔’를 열창했다. 이들은 1990년대를 연상하게 하는 힙합 패션과 신나는 음악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복고 스타일의 리듬과 댄스로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음악을 들려줬다. ‘돌려놔’는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8090 시대 미국 메인스트림팝신을 주도했던 올드스쿨 스윙 장르의 펑키한 느낌을 차용한 레트로 힙합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 H,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다비치, 에디킴, 태이, 나비, 여자친구,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크러쉬, 에이코어, 슈퍼쾌남, JJCC, 성유빈,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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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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