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디킴이 듣기만 해도 달달한 로맨틱한 노래로 여성 시청자들을 홀렸다.
에디킴은 6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마이 러브(My love)’를 피아노를 치면서 불렀다. 그는 눈을 살짝 감고 달달한 음색으로 달콤한 가사의 이 곡을 소화했다.
에디킴은 노래 뿐만 아니라 한번씩 웃는 미소로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에디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싱싱싱’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에디킴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다. 프로듀싱에는 에디킴을 포함해 윤종신, 조정치, 015B 정석원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마이 러브’는 에디킴표 러브송. 1집 더블타이틀곡 ‘너 사용법’ 정서의 연장선인 연인 사이의 달달함이 표현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 H,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다비치, 에디킴, 태이, 나비, 여자친구,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크러쉬, 에이코어, 슈퍼쾌남, JJCC, 성유빈,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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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