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독,'드디어 11연패 탈출 하승진 부상에 웃을수 없어'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2.06 21: 07

6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전주 KCC의 경기, 최종스코어 72-66으로 서울 삼성이 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종료후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삼성 썬더스는 지난 4일 원주 동부와의 원정경기서 75-68로 패하며 지난달 1일 새해 첫 경기였던 전주 KCC전부터 시즌 최다 11연패를 기록, 시즌 성적 8승 35패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주 KCC는 지난 4일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서 79-77로 아쉽게 역전패하며 11승 32패로 9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양팀의 상대전적은 3승 1패로 KCC가 앞서는 가운데 하위권 두팀의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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