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손호준 캐리어에 들어갔다 '집착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6 21: 50

'삼시세끼'의 산체가 손호준의 캐리어에 들어갔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초대, 정선과는 다른 섬마을 만재도 생존기가 펼쳐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손호준이 만재도가 도착한 가운데 유해진이 손호준에게 배고프지 않냐고 했다. 이때 손호준이 어색해 하면서 방을 나갔고 산체가 따라 나가려고 했지만 방 턱이 높아 나갈 수 없었다.

그렇게 방에 있던 산체는 결국 손호준의 냄새가 나는 캐리어 속을 파고 들어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이서진,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의 산촌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로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한다. 여기에 장근석의 빈자리를 대신할 손호준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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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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