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와 바로가 덜 익은 타로를 먹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2회에서 타로를 먹은 후 갑작스럽게 표정이 일그러졌다. 윤세아와 바로는 어쩔 줄 몰라했고 제작진은 침착하게 “물로 헹궈내라”라고 조언했다.
바로 타로가 덜 익어 독성으로 마비 증세를 보인 것. 두 사람은 물로 헹궈냈고 이내 침착함을 되찾았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현재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우정 생존을 하는 육중완-샘 오취리, 류담-윤세아, 손호준-바로, 조동혁-샘 해밍턴 그리고 교관 역할을 한 김병만의 모습을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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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