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홍합짬뽕까지 요리 '나PD도 감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6 22: 10

'삼시세끼'의 차승원이 홍합짬뽕까지 만들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초대, 정선과는 다른 섬마을 만재도 생존기가 펼쳐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차승원은 배고픈 손호준을 위해 또 급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배추를 뽑고 이것 저것 야채를 다듬더니 빨리 볶았다.

알고 보니 홍합짬뽕을 만드려고 했던 것. 차승원의 마법의 가루까지 넣고 완벽한 홍합짬뽕을 완성했다.
손호준은 감탄하면서 먹었고 나영석 PD 또한 먹더니 "홍합이 어떻게 이렇게 탱탱하냐"며 놀라워했고 나가서 국자째 홍합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이서진,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의 산촌 생활로 화제를 모았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로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한다. 여기에 장근석의 빈자리를 대신할 손호준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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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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