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소찬휘, 효린에 폭발적 가창력으로 '승부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06 22: 42

가수 소찬휘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소찬휘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 박미경의 곡 '넌 그렇게 살지마'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의 관전포인트는 소찬휘와 효린 모두 박미경의 곡을 선곡했다는 것. 그러기에 효린보다 앞서 무대에 오른 소찬휘의노래에 더욱 눈과 귀가 쏠렸다.

댄서들과 함께 등장한 소찬휘는 안무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거침없이 쭉쭉 뻗는 그의 목소리에 관객들의 어깨가 절로 흔들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는 가수다3'에서는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을 주제로 경연이 펼쳐졌다.
mewolong@osen.co.kr
'나는 가수다3'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